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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의자 이노체어 중국서 62만달러 수출계약

by www.onmirmagazine.com 2011. 10. 5.




사무용의자 이노체어 중국서 62만달러 수출계약

180도 등받이로 유명한 기능성의자 이노체어(www.innochair.com)가 지난 20일 중국 광동성에 있는 전력 관련 국영기업체와 62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체어는 지난 4월 기업체 담당자와 첫 미팅을 했으며 5개월 여간의 상담 끝에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업체는 광동성에서 전력설비에 관한 프로젝트를 기획 연구하는 국영기업체이며, 현재 다른 성의 업체와도 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이노체어 박봉균 부장은 “이번 계약은 중국 소재 딜러를 통하지 않고 ㈜이노퍼니 가 직접 계약을 맺음으로써 상호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노체어는 등받이가 180도 뒤로 펼쳐지는 기능으로 유명하며 이 기능을 통해 업무시 허리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발받침 기능을 활용하면 간이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틈틈이 복근운동도 할 수 있는 다기능 의자이다. 국내에서는 병원, 학교 등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꾸준히 납품하며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노체어 180도 의자는 한국 대만 중국 인도에서는 특허등록증을 발급받았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3개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현재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브라질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노체어 제품은 초등학생용부터 중역용까지 다양하고 발 받침대와 헤드스탠드의 유무 등 옵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6만7,000원~77만원 선이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싶다면 테크노마트 강변 이노체어 직영점을 이용하면 된다. 제품문의 이노체어 고객센터 080-748-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