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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르맛집

양재동맛집 깔끔하고 산뜻한 밥상

by www.onmirmagazine.com 2012. 2. 21.


양재동맛집 양재동맛집추천 Rice Story

톡톡 튀는 양재동맛집 라이스스토리

양재동맛집으로 맛도 산뜻하고 분위기도 산뜻한 라이스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이런 양재동맛집은 처음일 겁니다.
저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그런 특색있는 양재동 맛집입니다. 
매일 먹는 쌀밥을 소재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이국적인 듯한 양재동맛집의 외관이 정말 매력적 입니다.
물론 알찬메뉴는 기본입니다.

처음 이 양재동맛집을 찾았을 때는 잠시나마 이국적인 느낌에 여행을 온 듯한 착각에 빠졌죠.ㅋㅋ
그래서 그런지 식사하는 내내 마음도 들 떠 있었고 음식맛도 한결 맛있었어요.
우리쌀을 활용하여 건강까지 고려한 진정한 쌀이야기 양재동맛집입니다.


 한 번 맛 보고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저와 회사동료들은 요즘 라이스스토리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양재동맛집으로 주변에 가까이 있어 너무 즐겁고
매일매일 점심시간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장님께 듣자하니 1년도 채 안되어 벌써 라이스스토리의 체인점이 50여개가 넘어 간다는데
다른분들고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셧나보네요.

이색적인 양재동맛집 라이스스토리 외부전경

외부 전경만 보시면 정말 이색적, 이국적인 느낌이예요.
 회사일이 바뻐 자주 맛집을 찾지 못한 저만 더 이색적으로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동료들도 특색있는 집이라고 이구동성 말하는걸 보니
개성있는 양재동맛집인건 확실하겠죠?

양재동맛집의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모습

내부모습도 저를 실망 시키지 않는 깔끔함이 정말 맘에드네요.
동화책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같기도 하고 예전에 연애편지 좀 쓰곤 했습니다만^^
그때의 느낌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잠시나마 식사가 나오기전 양재동맛집 벽면의 글들을 읽다보면 바쁜일상은 잠시 잊어버리고
어린시절의 동무들과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올라요.
친구들과 주고받던 편지지를 다시 펼쳐보는듯한
야릇한 느낌 말로 설명하기 힘든 저만의 추억이 지나갑니다.

 식사가 나올때쯤이면 우선 수저와 젓가락을 세팅해야죠 ?
수저통은 여기있어요.
가지런히 잘 정리되어 있어 기분이 상쾌합니다.

 이 음식은 양재동맛집의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

 양재동맛집에서 가장 즐겨먹는 음식 입니다.
가능한 모든 음식을 번갈아 가며 먹으려 노력하지만
자꾸자꾸 찾게되는 이맛에 일주일이면 3번은 먹고 있어요^^
볶음밥 위에 놓인 계란도 이쁘고..
보고있으면 먹기가 너무 아깝지만 맛도 일품이라 어쩔수 없이 먹고 있습니다.

제 동료는 카레를 좋아해서 카레밥을 자주 먹는답니다.
근데 카레라고 하면 안된다네요. 양재동맛집에서는 커리라고  불러 달래요.
이 커리의 맛은 인도향의 커리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조금 다른느낌의 참신한 커리입니다.
향도 특이하고 커리 원래의 맛은 지니고 있지만 색다른 맛을 내고 있거든요.

 라이스스토리는 저녁때도 가끔 들르는데요.
저녁식사겸 맥주한잔을 같이 즐길수 있기 때문이예요.
하루종일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일에 매달리다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마음맞는 동료들과의 가끔은 맥주한잔씩 즐기고 하는데요.
과하지 않게 맥주 한잔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양재동맛집 이거든요.

일반 치킨과 똑같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튀김닭의 요리도 맥주와 같이 하면 맛있구요.
호프집처럼 정신없고 시끄럽지 않아 동료들과 즐기기에 너무 좋은 장소라 자주 찾곤 하죠.

다양하며 색다른 쌀요리와 이색적인 분위기로 맘을 사로잡는 라이스스토리
양재동맛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기시고 싶은분들을 위해 명함사진 찍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