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지식총서 김상훈의 스티브잡스 350 

 

북챗 # 29

 

스티브 잡스,

 

그는 어떤 사람일까?

 

그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단지 그가 지내왔던 삶과 고인이 되기까지의 행보를 보고 그의 인생을 되뇌이는 것 뿐이죠.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컴퓨터를 시작하면서 흥분했던 젊은 날과

애플컴퓨터에서 쫓겨나며 수모를 당했던 쓰라린 고통의 날들.

 

마이크로소프트와 절대적으로 차별화되는 안정된 OS Platform

 

넥스트컴퓨터의 실패

애플로의 화려한 귀환

아이폰의 신화

아이맥 출시

안드로이드에 대한 적개심과 폭언

삼성과의 혈투

 

그를 표현하기에 부족할 정도로 수식어와 역사적 사건이 많았습니다.

 

어렸을 적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했던 슬픈 날들.

마치 오프라 윈프리처럼.

마지막 그 날까지 조용히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열심히 회사를 다녔고 애착을 가졌던 스티브잡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를 김상현 저자의 책 한 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날은 왔다" 라는 사진을 보면서 그의 흔적을 다시 느낍니다.

고인이 된 그에게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를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늦은 것 같습니다.

미국인 대부분이 그를 전설의 영웅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가 세상을 놀라게 했던 만큼 뒷면에 드리워진 그의 행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듭니다.

 

 

살림지식총서에서 펴낸 김상훈 저자의 내용에 공감이 가는 점과 그렇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그의 삶을 가늠하기에 좋은 책이라 여겨집니다.

 

 

컴퓨터와 IT, 멀티미디어, 온라인 컨텐츠, MP3 Player, 휴대폰시장에서

그가 남긴 발자취는 길이 남을 겁니다.

 

스탠포드의 축사에서 죽음이 가까온 것 알면서 한 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죽음은 아무도 원하지 않고,

삶이 고안해 낸 최고의 발명품이니 죽기 전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고 열심히 살라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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